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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트렌드 컬러를 이용한 인테리어
건축사사무소 한돌 조회수:896 211.226.195.244
2016-03-25 22:49:41

세계적인 컬러연구소 ‘PANTON’에서 지정한 2016 트렌드 컬러는 로즈쿼츠(rose quartz)와 세레니티(serenity)다. 부드럽고 따듯한 분홍색인 로즈쿼츠와 차분하고 신비로운 느낌의 파란색 세레니티, 두 컬러의 조화는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고 스크레스에 지친 현대인에게 위안을 선사할 것이다.

   
 

오늘은 일 년 내내 활약할 트렌드 컬러를 이용한 인테리어 기법 혹은 활용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내가 제안하는 인테리어 포인트 중에서 가장 비용대비 효과가 높고 셀프로 할 수 있는 것이 페인트라고 한 것을 기억할지 모르겠다.

혹시. 아직도 집안 어딘가에 두꺼운 실크벽지가 있다면 과감하게 벽지용 페인트로 집안 분위기를 바꾸어 보았으면 한다.

요즘 나오는 페인트 들은 실크벽지의 두꺼운 무늬도 한 번에 감춰주니까.

집안 컬러 배치에 대한 조언을 하자면 올해 트렌드 컬러인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를 적절히 활용하면서 화이트 색상을 같이 활용하길 바란다.

예를 들면 하얀색 소파, 장롱, 소품, 아니면 방의 포인트 컬러 배색으로 화이트를 활용하는 것. 화이트 컬러가 정갈한 느낌을 부여하고 간혹 화려하게만 느껴질 수 있는 분위기를 진정시켜줄 것이다.

   
 
   
<출처:pinterest.com>

적정한 컬러 배색을 마쳤는데도 밋밋한 분위기라면 벽면 웨인스코팅을 추천한다.

웨인스코팅(wainscoting)이란 실내 벽 하단부에 사각 프레임 형태로 장식 패널을 덧대는 것을 말한다. 비용대비 장식 효과가 높아 인기이고 셀프로 시공하기에도 적절하다.

   
 

웨인스코팅의 패턴은 사각틀부터 격자모양, 혹은 전기 회로도처럼 일정 패턴 없이 붙이는 방법 등 많은 방법이 있으니 장소에 따라 적정 패턴을 활용하는 것이 포인트.

사각틀 모양으로 일정간격 띄어 시공하면 클래식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격자 형태 혹은 사각 프레임을 여러개가 겹친 현태로 시공하면 모던한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올해 가구를 구매할 예정이라면 올해 가구의 트렌드는 pin-leg.

얇은 다리가 있는 가구가 대세니까 구매할 때 참고하길 바라고 또한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환기가 어려운 분들은 다육이 등 공기정화 식물을 집안 곳곳에 배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너무 크지 않은, 작은 크기의 식물이라면 인테리어 소품효과도로 만점일 것이다.

   
 

오늘은 간단히 트렌드 컬러와 포인트 인테리어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따스하고 화사한 봄철. 겨울의 우중충한 분위기를 벗어 던지고 새롭게 내 집부터 단장하는 것은 어떨까? 철마다 예쁜 옷을 사는것처럼. 철마다 내 집 분위기도 바꿔본다면 집으로 들어가는 발걸음이 좀 더 가볍지 않을까?

주의사항. 집안을 너무 예쁘게 만들면 밖으로 나들이 가기 싫을수도 있음. ^_^

<건축설계,인테리어 시공문의: WWW.HD1255.COM / 건축사사무소 한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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